도심형 록페스티벌을 지향하며 출발한 슈퍼소닉 콘서트가 지난 8월 14~15일에 걸쳐 올림픽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슈퍼소닉 콘서트는 ‘가왕’ 조용필의 출연등으로 화재가 되었는데요.
(주) 웨이오디오는 소닉스테이지 와 헬로스테이지에서 뜨거운 열기를 함께 하였습니다.
소닉스테이지는 핸드볼경기장에 세워 졌습니다. John Legend, Two Door Cinema Club, Capital Cities 등의 해외 참가진들과 함께
록페스티벌에세는 보기힘든 VIBE, 버벌진트, DJ DOC 등의 라인업으로 관객들에게 특이한 경험을 제공 하였습니다.
슈퍼소닉 소닉스테이지에는 Main LR - NEXO STM M46 24ea, B112 24ea / Center Fill - STM M46 / Sub - S118 30ea의
스피커 시스템이 설치 되었으며 FOH 콘솔로 VENUE D-Show, VENUE PROFILE 모니터 콘솔로는 PM5D 2ea를 운용하였습니다.
이번엔 야외 88잔디마당에 자유로운 페스티발의 모습으로 세워진 ‘헬로스테이지’의 모습입니다.
공연전부터 가수 조용필이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여 후배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만든다고 해서 화재가 되었던 무대입니다.
헬로스테이지에서는 NEXO GEO-T의 모습을 보실 수 있었습니다. 넓은 공간에 비해서 다소 빈약한 메인세팅이 궁금하실텐데요.
주변 아파트 단지등의 민원을 이유로 SPL을 충분히 끌어 올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