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11월 7일 국내 EDM 매니아들을 흥분시킬 공연이 열렸습니다.
고척 스카이돔은 기후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야구경기시 1만 8천석, 콘서트나 문화공연시 2만 5천명 까지 수용가능 합니다.
Way audio는 내년이면 10주년이 되는 world dj festival을 첫 회부터 진행한 노하우로, EDM페스티벌에 최적화된 음향 시스템을 준비해였습니다.
이번 원나잇카니발에서는 M46,B112뿐만 아니라 S118 까지 플라잉 하였고, 와이드한 무대를 커버하기위해
Geo T를 LL,RR로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CD18서브 10통을 바닥에 배치하여 서브를 보강하였습니다.
이번 원나잇 카니발은 장소 뿐만아니라 라인업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96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DJ MAG에서 선정한 2015 top 100 순위에서
쟁쟁한 DJ들 가운데 3위에 랭크된 마틴게릭스의 첫 내한공연 이기도 했습니다.
DJ모니터로 사용된 S118과 M28은 이번 마틴 게릭스뿐만 아니라, world dj festival 에 다녀간 수많은 유명 DJ까지도 아주 만족해 하였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왔고, 생각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EDM을 즐기는것을 보고
EDM이 유행을 지나, 하나의 장르로써 자리를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느꼈던 행사였습니다.
웨이오디오, wayaudio, edm, onenight carnival, martin garrix,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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